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샷

상반기 우선접종 대상이었던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부스터 샷 추가접종에 대한 사전예약이 10월 5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고령층 백신예약 부스터 샷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고령층 부스터 샷 사전예약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 샷 일정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샷 사전예약 10. 5 20시부터~

델타 변이가 확신되어 접종 완료 후에도 돌파 감염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기본 접종 후 시간이 경과되면 접종 효과가 감소되어 추가접종 필요성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백신 예방 효과를 높여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을 10월 5일 20시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샷 사전예약 대상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샷 사전예약 대상자는 기본적으로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야 하며, 60세 이상 고령층과 75세 이상 및 노인시설 거주 또는 종사자가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예약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접종 완료 후 6개월(180일) 이후 추가접종 가능한 접종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내 문자는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되는 날로부터 약 17일 전에 발송되며,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14일 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령층 부스터샷 추가접종이란?

부스터 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얀센을 제외한 화이자와 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요.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부스터 샷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실제 접종은 10월 25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백신으로 실시된다고 합니다. 부스터 샷을 통한 교차접종은 허용되지 않아서 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 접종자는 모더나로 부스터 샷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모두 부스터샷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샷 사전예약방법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샷 사전예약방법은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1339 지자체 콜센터에서 전화예약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인 또는 대리예약으로 실시되며, 온라인으로 예약이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등에 대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시면 대리예약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일부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이 경과하면 추가접종을 통해 예방접종을 통한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저하자는 급성 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이며, 대한혈액학회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면역학회의 자문을 통해 결정된 면역저하자의 세부기준은 위의 표에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역저하자는 10월 18일 월요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기본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난 분은 11월 1일 월요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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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 샷 사전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ncvr2.kdca.go.kr/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지금까지 고령층 백신예약 추가접종 부스터 샷 사전예약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주변의 어르신들 미리 추가접종 사전예약을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가을과 겨울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